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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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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맥컬리 컬킨, 언제 결혼까지 했나..동양계 아내 거대 다이아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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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맥컬리 컬킨의 아내 브렌다 송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41)의 아내이자 배우인 브렌다 송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 아들을 베벌리 힐즈에 있는 한 병원을 찾았다.

외신은 "브렌다 송이 약지에 거대한 다이아몬드 결혼 반지를 끼고 있는 것이 포착됐다"라며 "두 사람은 2018년 처음 교제를 시작, 지난해 4월 아들을 얻은바 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는 못말려' '온리 더 론리' '마이 걸' '좋은 아들' '아빠와 한판승'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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