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된 지금도 하늘 빛이 뿌옇습니다.

아침과 비슷하게 미세먼지 농도가 유지되고 있는데요.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 보시면 서울 양천구가 66, 단양이 59, 경산이 70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단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늦은 오후 무렵부터는 다시 청정한 북서풍이 불어들면서 공기질이 나아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대신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조금씩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4도로 어제보다 2, 3도가량이 낮겠고요.

주말 아침 기온 영하 8도선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울릉도와 독도에는 1에서 3cm 가량의 눈이 오겠고요.

내일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2, 3도 가량이 떨어질텐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 대구가 영하 4도 예상되고요.

한낮 한낮 기온은 서울이 2도, 광주가 5도 예상됩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겠고요.

설날에는 중부와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