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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데뷔 24년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홍일점 신지가 화사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신지는 27일 자신의 SNS에 순백의 샤드레스를 입고 다소곳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신지는 "드레스 너무 예뽀~좋은 자리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가온차트뮤직어워즈 #시상"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각도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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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신지는 목과 팔, 가슴 등에 깃털같은 주름장식이 들어간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풍겼다. 곱게 모은 머리 장식에 단아한 진주 귀걸이, 하얀색 매시 구두까지 새 신부 못지않은 모습이다.
마치 웨딩드레스를 입은 듯한 신지의 모습에 동료 선후배들도 깜짝 놀란 반응이다. 양미라는 "어우 언니야!"라며 놀랐고, 박준형은 "헉 대박"이라는 반응이었다.
신지는 "간다! 드디어 간다! 가는 것이냐? 그대로 가즈아!!"라는 지인의 글에 "다음 스케줄 가고 있어요. 그대로 ㅋㅋㅋ"라고 답했다.
한편 신지는 27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의 시상자로 참석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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