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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엠마 승소, 드레드얼라이언스 상대로 낸 소송서 가처분 결정 받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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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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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스우파' 엠마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을 받아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최근 엠마가 소속사 드레드얼라이언스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엠마는 2019년 6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1년 안에 데뷔하지 못하면 손해배상 없이 계약을 해지한다는 부속 합의를 내세워 지난해 10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엠마가) 단순 변심으로 전속계약 파기를 일방통보 후 이탈했다"고 맞섰다.

이에 엠마도 2021년 11월 전속계약 효력이 없음을 확인하는 소송을 법원에 제기하고 가처분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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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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