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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94년 윤도현' 소환…이선희와 명품 하모니 ('한번쯤 멈출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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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two' 열창
"감추려고 했다"
윤도현, 이선희에 고마움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텐아시아

'한 번쯤 멈출 수밖에' /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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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멈출 수밖에' 현재의 윤도현이 ‘94년 윤도현’을 소환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두 국민 가수 이선희, 윤도현의 눈 호강, 귀 호강 오감만족 제주 드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날 이선희, 이금희, 윤도현 세 사람은 푸른 하늘과 파란 바다가 어우러진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만끽했다. 제주도 특유의 자연 풍광이 선사하는 낭만에 흠뻑 취한 이금희는 "지금 이 순간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해 주시면 찾아볼게요"라며 디제이를 자청했다.

이에 최애곡 중 하나인 '갈등'을 신청한 윤도현은 이선희의 목소리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자 "이야! 바로 타임머신 타고 가네요"라며 반가워했다고.

이후 윤도현은 이선희에게 "요즘 콘서트에서 내가 내 노래를 모창한다"며 '94년 윤도현'의 목소리로 '사랑 Two'를 부르기 시작했고, 노래의 하이라이트에 이르자 이선희도 함께 열창했다는데.

국민 가수 이선희와 윤도현의 혼성 듀엣을 바로 뒷좌석에서 직관한 이금희는 "콘서트에 온 팬 느낌이었다"는 감상을 전해 두 사람의 명품 보이스가 만들어 낸 환상적인 하모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옛 가옥을 개조한 아기자기한 빵집을 찾은 세 사람은 "학창 시절로 되돌아 간 느낌"이라며 추억 토크를 나눴다.

이선희가 강변가요제로 벼락 스타가 되었을 당시 어찌할 바를 몰라 "감추려 하고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라 하자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유명해진 윤도현도 이에 공감하며 자신 역시 "어딘가로 사라질까 생각했다"고 했다.

이후 성장통을 극복해낸 윤도현은 가수 생활에 또 다시 위기가 찾아왔을 때 이선희가 건넨 조언을 듣고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다"며 고마워해 과연 어떤 말이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선희와 윤도현의 힐링 드라이브 콘서트와 추억의 빵집 데이트는 27일 밤 10시 40분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 만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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