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우크라 교민사회 "어린이 있는 가족부터 대피"…美 "러, 곧 군사행동 가능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크라이나 상황이 연일 심상치 않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이른 시일 내에 침공할 수도 있다', 이런 분석이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현지 우리 교민들의 안전이 우려되는데, 교민사회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부터 차례로 대피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폐허로 변한 집. 폭격을 당한 그대로입니다.

친러시아 반군과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2014년 이후 1만4000여 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