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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 밥 아니었다’ 토트넘, 충격의 아다마 영입 실패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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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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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목적지는 어디가 될까.

영국 매체 ‘더 선’은 27일(한국시간) “트라오레를 노리던 토트넘 홋스퍼가 FC 바르셀로나와의 충격적인 경쟁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최근 토트넘은 전력 한계를 여실히 느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상승세를 탔지만, 첼시에 의해 민낯이 드러났다.

카라바오컵 4강 두 경기에서 모두 무득점 패배하더니 9경기 연속 무패(6승 3무) 행진을 달리던 리그에서도 0-2로 무릎을 꿇었다. 현재 선수단으로는 더 높을 곳으로 갈 수 없다는 현실이었다.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토트넘은 결과물을 내놔야 했다. 첫 번째 타깃은 트라오레.

트라오레의 장단점은 뚜렷했지만, 토트넘이 찬밥, 더운밥을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을 보였지만 토트넘이 인상된 제안을 하며 영입이 눈앞으로 다가온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좀처럼 공식 발표가 나지 않았다. 그 사이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접근했다. 바르셀로나는 재계약에 확답을 주지 않는 우스만 뎀벨레를 보며 트라오레 카드를 만지작거렸다.

매체는 “뎀벨레가 떠나면 바르셀로나는 트라오레를 대체자로 삼을 것이다. 그의 복귀는 뎀벨레의 미래에 달려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트라오레는 토트넘의 가장 확실한 영입 카드로 여겨졌다. 프랑크 케시에(AC 밀란), 루이스 디아스(FC 포르투) 영입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트라오레마저 어긋날 경우 토트넘의 겨울은 더욱더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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