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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방송가서 사라진 김현중, 어느덧 유튜브 100만 '골드버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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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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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사실상 공식 방송활동이 중단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넘어서며 골드버튼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며 방송복귀를 타진했지만, 대중의 냉랭해진 시선을 느낀 김현중은 이후 유튜브 채널 운영에 더욱 공을 들여왔다.


2011년 개설한 그의 유튜브 채널은 꾸준히 한류팬들이 유입되며, 현재 구독자수가 103만명을 넘어섰다. 조회수가 높은 뮤직비디오의 경우 1000만뷰를 훌쩍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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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27일 자신의 SNS에 "실버 버튼에서 골드 버튼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신 팬분들 구독자분들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싶다.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뒤늦게나마 시작한 유튜브, 사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아직은 방향도 못 잡고 그저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지금처럼 즐기면서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골인 지점이 오겠죠?"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튜브로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을 소개해 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죠? 유튜브로 돈 안 벌어도 된다. 그냥 재미있는 음악 그리고 사람들 많이 소개할게요"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국내 곳곳의 관광지에서 밴드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하는 '뮤직 인 코리아',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음치방(음악과 치유의 방)', 일상 브이로그인 '에브리데이 중' 등의 코너를 운영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김현중 유튜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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