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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미 경제 37년 만에 최대폭 성장…소비 회복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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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 37년 만에 최대폭 성장…소비 회복 효과

미국 경제가 지난해 3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GDP는 6.9%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연간 GDP 증가율은 5.7%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했지만, 소비가 회복되면서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 경제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미국연방준비제도가 오는 3월 준비하고 있는 금리인상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는 더 이상 높은 수준의 통화정책적 지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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