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브래드 피트(58·사진)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연애매체 페이지 식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의 측근을 인용해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피트는 스웨덴 가수 리케 리(35)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피트의 측근은 “그는 2년 동안 리케를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몇 년 전에 리를 만난 게 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정적인 건 없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들은 단지 사귀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전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최초로 제기한 바 있다.
한편 할리우드 대표 부부였던 안젤리나 졸리(46)와 피트는 2016년 9월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2019년에 비로소 법적으로 남남이 된 가운데, 슬하에 둔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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