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피츠버그 주전 쿼터백 로슬리스버거, 현역 은퇴 선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빅 벤' 벤 로슬리스버거(40)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로슬리스버거는 28일 새벽(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BigBen7.com) 공식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200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1순위로 피츠버그 스틸러스에 지명된 그는 18시즌동안 스틸러스의 주전 쿼터백으로 활약했다.

매일경제

로슬리스버거는 두 차례 슈퍼볼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통산 249경기 출전, 418번의 터치다운 패스를 포함한 5440개의 패스를 성공시키며 6만 4088야드의 패스를 기록했다. 이 세 가지 기록 모두 스틸러스 통산 최다 기록이다. 터치다운 패스는 NFL 통산 8위, 패스 성공과 패스 야드는 5위에 올랐다.

데뷔 시즌이었던 2004시즌 AP통신 선정 올해의 공격 부문 신인에 만장일치로 선정됐고 여섯 차례 프로볼에 선정됐으며 2005년과 2008년 두 차례 슈퍼볼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정말 신나고, 경쟁의 정신으로 힘을 얻었던 여정이었다. 이제 내 라커를 비우고 풋볼화를 벗은 뒤 아내와 아이들에게 헌신할 때가 됐다"며 은퇴 메시지를 전했다.

아트 루니 스틸러스 사장은 "지난 18년간 그가 우리 구단에 헌신하며 이룬 모든 성공을 감사하게 생가할 것이다. 그는 언제나 우리 팀 역사상 최고의 선수중 한 명이었으며 그가 보여준 헌신과 강렬함, 경쟁심은 우리 구단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있는 스틸러 네이션에게 기억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