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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환상의 콤비' 희쓴 부부 "임신 12주, 8월 부모된다" 결혼 4년만 특급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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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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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환상의 예능콤비'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결혼 4년만에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코미디언과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TV조선'아내의 맛' MBC '전지적 참견시점' 등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하며 '부부 예능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결혼 후 승승장구하던 이들은 지난해부터는 더 늦지 않게 부모가 되기 위해 2세 준비에도 공을 들였다. 제이쓴보다 네살 연상인 홍현희는 지난해 16kg을 감량하며 몸관리에 들어갔고, 결국 1년만에 좋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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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의 소속사는 "홍현희가 현재 임신 12주차에 접어들었다. 아직 초기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방송 활동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현희의 출산예정일은 오는 8월이다.


예비아빠가 된 제이쓴은 이날 자신의 SNS에 곰젤리 태아 초음파 사진과 함께 "만나서 반가워. 애들아, 이슨스 이제 아빠야. 뽀하하"라며 기쁨을 전했다.


제이쓴의 글에 송은이, 이국주, 이상준, 이용진, 황제성, 문세윤 등 선후배 개그맨과 장영란, 이하정, 이현이, 오상진, 김환 등 많은 방송인들이 축하를 전했다.


천생연분 두 사람은 결혼기념일인 10월21일에 매해 기념사진을 찍는 한편, 기부를 이어오며 꾸준히 선행에도 앞장서 왔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제이쓴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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