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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측 “음원 사재기 재수사, 무고함 밝힐 것”[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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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가수 영탁. 사진|밀라그로


가수 영탁 측이 음원 사재기 혐의에 대한 재수사가 진행 중임을 알리며,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측은 “음원 사재기 혐의에 대한 재수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요청 받은 추가 증거 자료를 제출했다”며 “영탁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며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밀라그로의 대표는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을 사재기(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혐의를 인정한 그는 영탁이 이 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영탁은 자신의 팬카페에 "내가 이 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이 건과 관련해 무혐의로 밝혀졌다"며 직접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영탁 측은 최근 유튜버 이진호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죄로 고소하기도 했다.

영탁 측은 이진호가 고의적으로 녹취 파일을 조작·편집해 영탁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이진호는 “있는 그대로를 보도했을 뿐이다. 맞고소를 준비 중”이라며 맞서고 있는 상황.

여기에 영탁이 모델료와 브랜드 사용료 등 명목으로 150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해 영탁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던 막걸리제조업체 예천양조는 지난 19일 “회사 매출 뿐만 아니라 이미지에도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며 무고 등 혐의로 영탁과 영탁의 모친, 소속사 대표 등을 형사 고소했다.

영탁 측은 이에 “예천양조의 주장이 터무니 없다는 것을 팬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명백히 밝히겠다”고 반박했다.

2020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크게 스타덤에 오른 영탁은 이처럼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연일 해명과 법적 대응을 반복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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