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엘르 코리아,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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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관능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엘르 매거진은 제니와 샤넬 코코크러쉬 컬렉션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검정 반소매 티셔츠에 타이트한 흰색 보디 슈트를 입은 모습이다. 제니는 맨발로 의자 또는 식탁 위에 앉아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제니는 샤넬의 파인주얼리를 레이어드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엘르 코리아,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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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컷에서 제니는 흰색 크롭 니트와 쇼츠를 입고 부엌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했다. 제니는 굵기가 다른 반지를 여러 개 레이어드 하고 단조로운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제니는 니트가 들뜨는 수준의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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