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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자료를 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어제(29일) 기준으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10'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지금 우리 학교는'은 한국 시리즈로는 '오징어 게임'과 '지옥'에 이어 3번째로 세계 1위에 오른 작품이 됐습니다.

지난 28일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은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YTN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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