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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를 향해 넷플릭스 공식 계정이 애정 공세를 펼쳐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Netflix)’가 꾸준히 뷔에 대해 공식 SNS 계정에서 언급해 왔다.
최근 뷔가 OST ‘Chritmas Tree’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성황리에 종영됐다. ‘넷플릭스 인디아’는 “맞아요. 그 해 우리는이 그리울거야. 그렇지만 나는 배경음악 속 뷔의 목소리가 더 그리울거야”라며 아쉬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계정은 뷔의 OST 발매 소식 또한 전한 바 있으며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 등 우가 패밀리(Wooga Squad)의 사진과 함께 “우가 패밀리의 재결합이 분명해”라는 글을 업로드 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기획한 공식 상품 ‘아티스트 메이드 컬렉션 BY BTS’ 중 1,2,3차 모두 가장 먼저 품절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뷔의 ‘뮤트(Mute) 보스턴 백’에 대해 ‘넷플릭스 필리핀’ 계정은 “뮤트 보스턴 백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글 함께 드라마 화랑 속에서 뷔가 간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면을 게재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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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콘서트에서 뷔가 깜짝 이벤트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요원 복장을 하고 등장해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질세라 ‘넷플릭스’ 또한 뷔가 빨간색 오징어 게임 의상을 입은 사진을 리트윗(Retweet) 하며 “BTS X 오징어 게임에 빠져있지만 뷔는 절대 마스크를 쓰면 안된다”고 애정 공세에 나섰다.
당시 뷔가 마스크를 벗고 빛나는 천상계 미모를 드러내자 콘서트장은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가득찼고, 수많은 매체와 틱톡,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를 강타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여보세요. 오겜하는데가 어디죠? 저 좀 당장 잡아가 주실래요?”라는 재치 넘치는 글과 뷔의 사진을 스토리에 게재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뷔는 영화 ‘레드 노티스’의 한 장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 하며 휴가 기간 팬들과 소통했고, “레드 노티스, 오늘은 너로 정함”이라는 글귀로 ‘넷플릭스 코리아’가 화답해 팬들은 실시간 소통의 묘미를 즐기며 행복해했다.
SNS를 통한 뷔의 꾸준한 소통과 넷플릭스의 실시간 화답이 지켜보는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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