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2%-영국 1.69%-프랑스 2.27% 각각 급락
1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우려 속 우크라니아 키예프의 보리스필 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출국 수속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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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유럽 증시가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독일의 닥스는 2.02%, 영국의 FTSE는 1.69%, 프랑스의 까그는 2.27% 각각 급락했다.
범 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도 1.83% 급락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러시아가 지난 10일 동안 우크라이나 국경을 따라 엄청난 군사력 증강을 가속화했다고 경고하자 여러 국가들이 자국 시민들에게 우크라를 떠날 것을 촉구하는 등 우크라와 러시아 간의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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