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의 우크라이나 ... 대통령, 군사훈련 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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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가운데)이 지난 16일 군 훈련 참관을 위해 벨라루스 국경에서 멀지 않은 서북부 도시 리브네 외곽에 헬기 편으로 도착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했던 10만 명 이상의 병력 중 일부의 철수 장면을 15일 공개했지만, 미국은 16일 철군이 확인되지 않고 외려 병력이 늘었다며 기만과 기습을 경계하면서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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