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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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 대통령궁(크렘린궁)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그의 언사가 긴장감을 더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로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침공이 수일 내로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명분을 만들기 위해 위장 작전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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