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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9일 "18일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 1명이 PCR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나머지 선수단은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두산은 18일 확진 선수가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었을 때도 선수단에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인 인원이 없어 KBO 방역 지침에 따라 훈련을 이어 갔다.
두산은 "확진 선수 외에 나머지 선수단은 특이사항이 없는 상태"라며 계속해서 방역지침을 잘 따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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