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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연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선수 2명 양성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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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 N팀(NC 1군)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연일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전날(20일)에도 선수 1명 확진을 발표했던 NC다.

두 선수는 20일 구단에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전수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검사를 진행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 방역당국 지침에 맞춰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한다.

매일경제

NC다이노스 1군 선수단에 코로나19에 확진된 선수 2명이 나왔다. 사진=천정환 기자


NC는 18일부터 매일 N팀의 모든 선수단 및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 전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1군 선수단 휴식일이다. 22일 역시 출근 전 자가진단키트 검사로 음성 확인된 인원에 한해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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