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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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초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09포인트(0.31%) 하락한 3만3974.0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대비 16.13포인트(0.37%) 하락한 4332.74로 장을 열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123.71포인트(0.91%) 하락한 1만3424.36를 가리켰다.
전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의 반군 장악 지역을 독립 공화국으로 승인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 지역으로 평화유지군의 파병을 지시하면서 불안감이 조성됐다.
한편 국제유가가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에너지주가 급등했다.
이후 다우지수는 현재 전장보다 110.74포인트(0.32%) 떨어진 3만3968.44로 하락폭을 늘렸다.
반면 S&P500지수는 전장대비 5.78포인트(0.14%) 오른 4354.76으로, 나스닥종합지수는 42.85포인트(0.32%) 높은 1만3590.92로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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