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러, 침공준비 완료…군 80%가 진격태세"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전 수준의 침공 준비를 마쳤으며, 이들 부대의 약 80%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5∼50㎞ 내에 배치된 채로 진격 태세를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CNN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 당국자는 15만 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의 접경지대에 배치돼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러시아군이 언제라도 침공할 수 있고, 오늘이 그날이 될 수도 있다"면서도, 러시아군이 국경을 건너 우크라이나 돈바스 내부로 들어갔는지는 여전히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돈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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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전 수준의 침공 준비를 마쳤으며, 이들 부대의 약 80%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5∼50㎞ 내에 배치된 채로 진격 태세를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CNN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 당국자는 15만 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의 접경지대에 배치돼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러시아군이 언제라도 침공할 수 있고, 오늘이 그날이 될 수도 있다"면서도, 러시아군이 국경을 건너 우크라이나 돈바스 내부로 들어갔는지는 여전히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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