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03%-이더리움 5.72%-바이낸스코인 5.41% 각각 급락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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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했다는 소식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특수 군사작전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비트코인은 6% 이상 급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일 오후 12시11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6.03% 급락한 3만545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3만7000달러 선에 머물고 있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이 개시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급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도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5.72% 급락한 246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코인은 5.41%, 시총 6위 리플은 6.75% 각각 급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34% 급락한 435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국내 시황 - 업비트 갈무리 |
이더리움은 4.69%, 리플은 5.39%, 에이다(카르다노)는 4.72%, 솔라나는 3.53% 각각 급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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