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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올림픽 9회 연속 금메달' 여자양궁, 체육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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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올림픽 9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한 여자 양궁 대표팀이 체육대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하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3관왕을 차지한 안산 선수가 대표 수상자로 참석해, 순금 10돈짜리 표창패와 삼성 갤럭시탭을 받았습니다.

펜싱 사브르팀 맏형 김정환과 4강 신화를 일군 여자배구팀이 나란히 경기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8개 부문 108명이 체육상을 받았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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