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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NC 파크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NC 구단은 7일 "1군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선수는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 방역당국 지침에 맞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해당 선수는 6일 저녁 자택에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7일 오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NC는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지난달 초부터 꾸준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5일엔 1군 코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틀 만에 1군 선수단에서 또 확진자가 나왔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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