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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수 4명 코로나19 확진 판정…LG도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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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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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시범경기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계속 나오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에서는 하루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키움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1군 선수 4명이 이날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15일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과 분리된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고,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15일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앞서 14일에는 1군 2명, 퓨처스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LG에서도 15일 1군 선수 1명이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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