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러 침공 뒤 우크라이나 인구 4분의 1 피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인구의 4분의 1이 넘는 1천만명이 살던 곳을 떠나 국내외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AFP에 따르면 특히 이들 중 345만명 이상이 해외로 대피했고, 이가운데 90%는 여성과 어린이인 것으로 유엔은 추산했습니다.
아울러, 유엔 집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기준 우크라이나에서 최소 900명의 민간인이 숨졌고, 1,400여명이 다쳤습니다.
유엔은 격전지인 마리우폴 등에서 보고가 들어오면 수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피란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인구의 4분의 1이 넘는 1천만명이 살던 곳을 떠나 국내외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AFP에 따르면 특히 이들 중 345만명 이상이 해외로 대피했고, 이가운데 90%는 여성과 어린이인 것으로 유엔은 추산했습니다.
아울러, 유엔 집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기준 우크라이나에서 최소 900명의 민간인이 숨졌고, 1,400여명이 다쳤습니다.
유엔은 격전지인 마리우폴 등에서 보고가 들어오면 수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피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