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백승호 코로나 확진…원두재 벤투호 소집 [카타르월드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백승호(25·전북 현대)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2경기를 치르는 대표팀에서 빠진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은 원두재(25·울산 현대)를 백승호 대신 국가대표팀에 불렀다. 이미 본선 진출이 확정된 한국은 24일 이란과 홈경기에 이어 29일 아랍에미리트 원정으로 카타르월드컵 예선을 마무리한다.

백승호는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경기 및 최종예선 1경기에서 모두 182분을 뛰었다. 원두재는 2차 예선 마지막 3경기에서 119분을 소화했으나 최종예선 출전은 아직 없다.

매일경제

백승호(왼쪽), 원두재. 사진=대한축구협회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