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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19일만 文-尹 회동, 추경·안보 논의될듯…집무실·사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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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민생·안보 얘기 나올 것"…코로나 손실보상·방역대책 등 테이블 오를듯

"의제 제한없다" 민감한 정치이슈도 거론될까…일각선 '쟁점 일괄타결' 관측도 나와

'반주' 곁들인 허심탄회한 대화, 독대도 할까…"덕담 위주가 될 것" 예상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홍지인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28일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첫 만찬 회동을 한다.

대선 후 19일만으로 역대 현직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인 사이의 첫 회동으로는 가장 늦은 만남이기도 하다.

이제까지는 2007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인, 2012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 간 9일 만의 회동이 신·구 권력 만남의 '최장기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