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美 LA 출국' 김연경, "선수로 최고 기량 유지 위해 전지훈련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김연경이 4일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 라이언앳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홍지수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김연경 소속사 라이언앳은 4일 “김연경 선수가 전지훈련을 위해 4일 오후 2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김연경은 미국 전지훈련 기간 스킬 트레이닝과 개인 맞춤 체력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은 “선수로서 항상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전지훈련을 결정했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몸 건강히 훈련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김연경의 거취는 전지훈련이 끝난 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knightjisu@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