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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모 사무처장은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심판 배정 개입과 편입 비리 혐의가 전해졌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은 “고천봉 회장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잘못된 모든 부분들을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당시 관련자들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진상을 밝혀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못이 있는 모든 관계자에겐 예외 없이 상응하는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모 사무처장은 최근 사임계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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