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부총리는 추도사에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야 한다"며 "안전과 행복이야말로 우리 교육의 기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지난 2018년 취임 이후 매년 기억식 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추념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해 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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