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전력 체크할 좋은 기회
가나 대표팀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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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격돌할 가나 대표팀이 6월 일본과 평가전을 갖는다.
일본축구협회(JFA)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기린배 4개국 축구대회에 가나, 칠레, 튀니지 대표팀이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강국들과 평가전을 추진 중인 일본은 이와는 별개로 4개국 친선 대회를 개최, 월드컵 대비 담금질에 나선다.
한국으로선 가나가 아시아 팀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과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 우루과이, 포르투갈과 함께 H조에 속해 있다. 한국과 가나는 11월28일 오후 1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만난다.
일본은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 혹은 뉴질랜드와 함께 E조에 자리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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