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를 인증했다.
1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9키로의 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전신거울앞에 서 있는 황정음이 담겼다. 반팔티에 롱키마를 입은 그는 살이 빠진 듯 홀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62kg라는 사실을 밝히며 52kg까지 감량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이 가운데 한달만에 50kg대 진입에 성공하자 이를 자랑하기 위해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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