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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트코인 팔아 가격 방어 시도‥보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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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인이 만든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의 폭락사태.

관련 재단 측이 피해자 보상에 활용할 가상 자산이라던 비트코인 수조원 어치도 지난주 대부분 내다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한국산 가상화폐, 테라의 지원 재단이 자신들이 보유했던 막대한 규모의 비트코인 보유고를 이미 대부분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테라와 루나를 만든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루나파운데이션가드, LFG는 트위터를 통해 이미 지난주에 30억달러, 우리돈으로 약 3조8천550억원 이상의 보유 비트코인 대부분을 한 거래 당사자에게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