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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백지영, ♥정석원 전화 받았더니 딸..누구랑 어디 있는지 알아 신통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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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백지영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백지영이 일상을 전했다.

17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주일 정은이랑 장을 보고 잠시 카페에 들렀다… 남편한테 전화와서 받아보니 하임이… '엄마 지금 어디야? 올리이모(하임이가 부르는 정은이의 애칭)랑 카페지???? 우앙ㅜㅠ' 어떻게 알았지? 싶음과 동시에 마시던 거 완샷하고 일어나서 부리나케 귀가 ㅋㅋㅋ 하임이랑 다시 집앞 #수목금토 가서 #강냉이도 만나고 즐거운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지인과 카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백지영은 유행하는 갸루브이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백지영은 "너 엄마랑 올리이모 카페 간 거 어떻게 알았니? 아직도 불가사의다"라고 거듭 딸에게 의문을 표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백지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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