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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북 코로나'에 정호영 임명? "윤 대통령, 주무부처 장관 없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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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논란이 큰 또 한 명, 야당이 '낙마 1호'로 꼽은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 후보자의 임명까지 강행할지가 주목되는데 저희 취재 결과, 윤 대통령은 임명에 무게를 두고 막판 고심 중입니다. 북한 의약품 지원이 시급한데 주무 장관의 업무 공백이 길어지면 안 된다는 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정호영 후보자는 여당 내부에서도 꾸준히 자진 사퇴하란 목소리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