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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웰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여름철 보약은 시원한 물 한컵…냉수도 3단계로 조절해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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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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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로 정수기 수요가 예년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가 내놓은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냉수 온도가 3단계로 조절되는 제품으로 시장 반응이 뜨겁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이용자 취향에 맞춰 8단계로 수온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6~10도(기본), 15도(마일드쿨링), 4도(슈퍼쿨링) 3단계 냉수를 비롯해 신체 온도와 유사한 수온으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온수 모드', 분유, 차, 커피 등에 최적화된 4단계 온수까지 총 8단계 수온 조절 기능을 갖췄다.

같은 냉수여도 계절이나 음용 상황에 따라 미세한 온도 차이를 둬 '계절 맞춤' 또는 '취향 맞춤'이 가능하다. 8단계 맞춤 온도 제공에도 이중관 열교환 기술을 이용해 냉수 생성 시간을 감축해 월간 소비전력량 62% 절감 효과를 나타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오염물질 제거는 물론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을 높여주는 '네오나노클린 필터'를 탑재해 건강한 물을 제공한다. 수은, 납, 구리 등 중금속 6종과 유해물질을 비롯해 노로바이러스, 황색포도상균 등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99.9% 제거한다.

정수된 물을 몸속 피와 유사한 pH 농도로 미네랄 함유량을 늘려 최적의 약알칼리성 물을 제공한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미네랄이 살아 있는 건강한 물맛'을 전하는 정수 성능을 인정받아 올해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한 '제6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상위 등급인 '골드'를 획득했다. 위생 기능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전해수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유로관을 자동 살균한다. 물때나 물 고임으로 인한 세균 번식 걱정이 없으며 정수기 내부 물길까지 오염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또한 '코크살균' 자동 기능이 탑재돼 있어 정수기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코크도 2시간마다 99.9% UV 살균한다. 코크팁도 12개월마다 새것으로 바꿔주는 교체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 수준의 위생 기능을 구현했다.

또한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미니멀 앤 심플' 디자인과 사용성을 높인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iF'와 '레드닷' 국제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과 함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직관적인 '전면 버튼', 물 튐을 최소화한 코크 높낮이 조절 기능(상하무빙), 공간에 따라 사용 가능한 '히든 트레이 디자인' 등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정면 조작부를 보다 넓게 만들어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조절된 온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세로로 출수 온도를 표시해 시인성을 높였다. 웰스 관계자는 "정수 성능 기본으로 이용자 맞춤 기능과 위생성 등을 갖춘 정수기 제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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