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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일전자 '에어서큘레이터 에어 S8', 60년 선풍기 名家…에어서큘레이터로 올여름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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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신일 홍보모델 정경호와 `2022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AIR) S8`. [사진 제공 = 신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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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중 신일전자(이하 신일)의 선풍기는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여름을 책임질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신일은 최근 선풍기에 이어 '에어서큘레이터=신일'이라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냈다. 신일 에어서큘레이터는 누적 출고량(2015~2021년) 260만대를 기록할 정도로 여름 가전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신제품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국내 홈쇼핑 시장에서 신일의 에어서큘레이터는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신일의 에어서큘레이터는 홈쇼핑 7년(2016년~현재) 차에 접어든 히트 상품으로, 매년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는다. 올해는 뛰어난 성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2022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AIR) S8'을 선보인다. 15개의 홈쇼핑 채널에서 활발한 판매를 이어갈 방침이다. 무엇보다 이번 신제품은 실내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딥그린, 베이지, 라이트 핑크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내구성도 놓치지 않았다. BLDC 모터를 탑재해 저소음의 강력한 풍량과 함께 저소음을 자랑한다. 최대 25m에 달하는 고속 직진성 바람은 에어컨의 냉기를 실내 공간에 골고루 퍼트려 냉방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이 결합된 2in1 제품으로, 분리형 파이프를 이용해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상하좌우 회전과 16단계 풍속 조절이 가능하며, 인공지능 모드를 갖춰 주변 온도에 따라 알맞은 풍속의 바람을 선사한다.

신일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개발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계절 가전을 비롯한 주방 가전, 환경 가전, 건강기기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가전 전문기업이다. 63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보다 혁신적이고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신일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요구에 귀기울여 탁상용 '레트로 선풍기'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번 신제품은 수십 년간 애착을 갖고 사용해온 선풍기를 자사에 기증하거나, 수리해 사용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탄생됐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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