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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 "MBTI=내가 생각하는 나...결과 믿지 않아"(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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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영하 작가가 MBTI 검사에 소신을 밝혔다. 사진| 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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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김영하 작가가 MBTI(성격유형검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영하 작가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꾼' 특집에 이야기꾼으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 작가는 MBTI를 묻는 조세호의 질문에 "비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MBTI에 대한 회의를 갖고 있다. 내가 검사하는 거니까 '내가 생각하는 나'이기에 믿지 않는다"며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내가 다를 때 재밌는 것들이 많이 생긴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두 가지 사례를 들었다. 김영하는 "내가 소심하다고 생각해 조용히 지내보려고 했으나 정작 남들은 오락부장에 추대한 경우"와 "나는 극도로 치밀한 계획주의자인데 주변에서는 내가 즉흥적으로 한다고 하는 경우"를 소개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각 경우에 대해 그런 경우를 느낀 적이 있다며 공감했다.

김영하는 "MBTI는 재밌는 툴이긴 한다. 본인이 먼저 해보고 나를 잘 아는 사람에게도 나를 평가하는 MBTI 검사를 시켜보면 더 재밌을 것이다"며 "검사를 마치고 서로의 검사지를 대조해볼 때 나의 입체적인 면모를 알 수 있게 된다"고 창의적인 방법을 제안해 유재석의 감탄을 샀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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