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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전쟁범죄' 20대 러시아 병사, 첫 재판서 민간인 살해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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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무슨 죄로 기소됐는지 이해합니까?", "네". "죄를 인정합니까?", "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군인을 대상으로 한 첫 전범재판에서 피고인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18일(현지시간) 60대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사살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 육군 칸테미로프스카야 전차사단 소속 바딤 쉬시마린(21) 하사는 이날 키이우에서 열린 첫 전범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