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는 삽시간에 하늘 전체를 가득 메웠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45명이 대피했지만, 2명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관내 소방자원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1대와 소방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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