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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집무실 앞 용산기지 땅 시범개방 - 기름·발암물질 범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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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용산 미군기지 땅 일부를 다음 주부터 시범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옮겨 가면서,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하지만 미군기지의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가 줄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둘러 개방해도 되는지, 비판도 나옵니다.

홍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정부가 개방하는 땅은 대통령 집무실 남쪽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쪽까지 20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