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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역대 최악의 황당 플레이‥‘천당에서 지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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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목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어제 프로야구에선 아주 황당하면서도 극적인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끝내기 안타가 좌익수 앞 땅볼이 된 건데요.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SSG와 2:2로 맞선 두산의 연장 11회말 공격.

1사 만루에서 조수행의 안타가 터졌고 3루 주자 김재호가 홈을 밟으면서 경기는 끝난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SSG의 플레이는 끝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