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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러 봉쇄로 묶인 우크라 곡물 수출길 마련 분주…책임공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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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봉쇄로 묶인 우크라 곡물 수출길 마련 분주…책임공방도

[앵커]

국제사회가 러시아의 봉쇄 속에 우크라이나 항구에 묶여 있는 곡물의 수출길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규모만 2,500만 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국과 러시아는 유엔에서 책임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항구에 발 묶인 곡물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주요 당사국과 집중적으로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