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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영상] 7개월만에 짐가방 꾸리는 이다영…그리스 떠난 다음 행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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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 여자배구 대표팀 세터 이다영(26)이 그리스행 7개월만에 다시 무적 상태가 됐습니다.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다영과 계약 종료를 알리며 "올 시즌 헌신한 이다영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는데요.

이다영은 지난해 2월 학창 시절 폭력 가해 폭로가 나온 뒤, 같은해 10월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PAOK 구단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