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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尹-바이든, 세계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방문…경제안보 동맹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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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일정 중심으로 바이든 대통령 첫날 방한 모습과 의미를 전해 드렸습니다만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이번 방한 일정의 의미를 '경제 기술 동맹 강화'라는 측면에서 짚어 봐 드리겠습니다.

산업부 장혁수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 첫 일정으로 찾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부지 면적만 축구장 400개를 합친 289만㎡ 규모입니다.

이곳은 메모리 반도체와 위탁생산 시설인 1·2라인과 현재 공사중인 3라인 등으로 구성됐는데, 3라인은 삼성이 야심차게 밝혔던 '시스템 반도체 비전 2030’의 핵심역할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