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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늘 용산 대통령실 청사서 한미 정상회담...북핵·동맹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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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후에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미 정상회담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립니다.

북한의 대형 도발이 우려돼 온 만큼 북한 핵 문제와 기술 협력 등을 통한 동맹 강화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워싱턴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태욱 특파원!

아무래도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등 북한 문제가 주요한 의제 아니겠습니까?

[기자]
네, 우리나라와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전후해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미사일 시험이나 핵실험 등 대형 도발을 감행할 것을 우려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