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손흥민, 역시 파워랭킹 1위... 살라-KDB 2-3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파워랭킹 1위를 이어갔다.

스카이스포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총점 75796점을 기록해 파워랭킹 1위를 이어갔다.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는 71760점을 획득해 2위를 기록했고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는 6939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서 21골-7어시스트를 기록중인 손흥민은 살라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은 오는 23일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2021-2022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펼친다. 만약 이날 멀티골을 터트리고 부상 당한 살라가 출전하지 않거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골든부트를 수상하게 된다. /10bird@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